점쟁이들(2012)

한국의 버뮤다 삼각지로 불리는 신들린 마을 ‘울진리’
수 십 년간 되풀이 되고 있는 미스터리 사건 해결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점쟁이들’이 모였다!

점쟁이들의 리더이자 귀신 쫓는 점쟁이 박선생(김수로), 공학박사 출신의 과학 하는 점쟁이 석현(이제훈), 탑골공원에서 활동중인 귀신 보는 점쟁이 심인(곽도원), 사물을 통해 과거 보는 점쟁이 승희(김윤혜), 미래를 보는 초딩 점쟁이 월광(양경모), 그리고 사건을 취재를 위해 이들과 함께 하는 특종 전문 기자 찬영(강예원)까지…

이들이 마주하게 된 엄청난 저주!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고 있는 비밀!
점쟁이들은 누구도 해결 못한 ‘울진리’의 미스터리를 풀 수 있을까?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