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피바디(목소리:티 버렐)는 발명가에 과학자, 미식가, 그리고 올림픽에 두번이나 출전해 메달을 딴 천재 강아지다. 그는 자신의 애완인(?) 셔먼(맥스 찰스)와 함께 WABAC이라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해 친구 페니(아리엘 윈터)와 함께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셔먼이 시간여행의 규칙을 어기게 되면서 일은 꼬이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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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