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젯(The Closet, 2020)

벽장 문이 열리고, 아이가 사라졌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내를 잃은 상원(하정우)과 그의 딸 이나(허율).
상원은 소원해진 이나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새집으로 이사를 간다.

상원은 이나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지만 어긋난 사이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이나가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며 웃기 시작한다.
하지만 평온도 잠시, 이나의 방 안에 있는 벽장에서 기이한 소리들이 들려오고 이나에게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
그리고 상원마저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한 지 얼마 후, 이나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이나의 흔적을 쫓는 상원에게 의문의 남자 경훈(김남길)이 찾아와 딸의 행방을 알고 있다며 가리킨 곳은 다름 아닌 이나의 ‘벽장’.

10년간 실종된 아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는 경훈은 믿기 힘든 이야기를 꺼내고 상원은 딸을 찾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열어서는 안 될 벽장을 향해 손을 뻗는데…

드래곤볼 Z 3부(03편) : 최후의 대결전(1989)

오공과 맞닥뜨린 프리저는 나메크별 폭발 2분전을 남겨놓고 대결전이 시작된다. 계왕은 장로와의 텔레파시를 통해 나메크별 용신에게 마지막 남은 3번째 소원으로 프리저를 남겨 놓고 모두 지구로 이동시키려고 하나 오공의 반대로 오공과 프리저만이 폭발2분전의 나메크별에 남아 대결전을 치룬다. 한편, 덴데는 장로의 텔레파시를 받아 […]

드래곤볼 Z 3부(02편) : 나메크별의 소멸위기(1989)

프리저의 기지에서는 한동한 프리저의 위치와 파워가 잡히지 않자 모두들 동요하게 된다. 그러나 사령관이 나타나 프리저에 대한 충성심을 일깨운다. 그러던 중 프리저의 위치가 확인되고 그와 동시에 또 하나의 굉장한 파워가 관측되고 프리저 기지의 관측기는 손오공과 프리저의 파워에 의해 파괴된다. 많은 공격에도 […]

드래곤볼 Z 3부(01편) : 슈퍼 샤이아인! 손오공(1989)

프리저에 의해 피콜로는 죽음의 문턱을 지나고, 크리링 또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게 된다. 당당한 프리저는 손오공의 아들 손오반까지 노리게 되고 이에 분노한 손오공은 결국 전설의 전사 수퍼 샤이아인 으로 변신을 하게 된다. 수퍼 샤이아인으로 변신한 손오공의 변신이 시작되고 프리저는 이에 […]

드래곤볼 Z 2부(17편-완결편) : 살아남은자 누구인가?(1989)

오공의 20배 계왕권의 공격으로 이제까지 끄떡도 하지 않던 프리저도 고통을 느끼게 되지만 여전히 프리저의 힘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다. 한편 우주의 소원을 담은 거대한 원기구슬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데…

드래곤볼 Z 2부(16편) : 격돌-손오공과 프리저(1989)

아직까지도 전반전에 불과한 대결, 프리저와 오공은 지칠줄 모르고, 본 싸움을 시작하려 하는데…자신감에 넘치는 프리저는 손을 쓰지 않고 오공을 공격한다. 그칠줄 모르는 프리저의 공격은 오공에게 계속 가해지고…

드래곤볼 Z 2부(15편) : 죽음을 맞이한 베지타(1989)

프리저가 베지타를 죽이려는 순간, 드디어 오공이 나타난다. 오공을 슈퍼 샤이아인으로 생각한 베지타는 눈물까지 흘리며, 오공에게 샤이아인의 손으로 반드시 프리저를 물리쳐 줄것을 당부하고 죽는다.

드래곤볼 Z 2부(14편) : 슈퍼 샤이아인이된 베지타(1989)

프리저의 변신! 더욱 강해진 프리저… 한편 슈퍼 샤이아인이 된 베지타는 몇배나 힘이 강해지고 스피드가 빨라져, 프리저와 정면대결을 한다. 모두들 이번 만큼은 프리저를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앞으로 베지타의 운명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드래곤볼 Z 2부(12편) : 오반을 습격하는 강력한 파워(1989)

덴데를 구하려다 어이없이 당하고 만 크리링! 호수로 떨어져 가는 크리링을 구하려는 오반을 프리저가 막아선다! 분노에 불타는 오반은 엄청난 힘으로 프리저를 공격한다. 그러나 역시 프리저에겐 역부족이었다.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 것인가!

드래곤볼 Z 2부(11편) : 슈퍼 신룡으로 부활한 피코로(1989)

드디어 나메크이 신룡 포룽가를 불러낸 오반일행! 소원이 세가지란 사실에 기뻐하는 것도 잠시, 한가지 소원에 한사람밖에 살릴 수 없다는 걸 알고 실망이 너무나 큰데 대체, 누구를 살릴 것인가! 바로 그때 피코로가 기발한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