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와 아담은 캘리포니아주 베니스 해양가에서 조그만 식당을 운영하는 양 아버지와 함께 평화롭게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닌자들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사나이의 도움으로 무사히 피신을 한다. 또한 이 사나이를 통해서 자기들이 남지나해의 한 섬나라인 파투산의 왕위 계승자인 것을 알게 되며, 이들의 부모는 어렸을 적에 악당 치대령에 의해 살해 당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때 이들을 데리고 탈출한 왕의 심복이 바로 이 정체 불명의 사나이었던 것이다. 며칠후, 수많은 닌자들이 다시 식당을 습격하는데, 그 와중에 이들은 간신히 탈출하고 양아버지는 닌자들에 의해 납치 당한다.
결국, 이들은 항상 자기들을 지켜주는 정체 불명의 사나이를 쫓아 파투산에 도착하여 파상적인 공격을 감행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