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도(Higanjima, 2009)

피안도는 그 누구도 일단 발을 들여 놓았던 사람은 살아서 나올 수 없는 뱀파이어들이 모여 사는 무시무시한 섬이다. 10대 소년 아키라는 우연히 실종된 자신의 형이 그 섬에서 목격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형을 찾아 친구들과 함께 피안도로 향하기로 결심한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