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즈 엔드(Howards End, 1992)

개방적인 슐레겔 가문의 자매 마가렛(엠마 톰슨 분)과 헬렌(헬레나 본햄 카터 분)은 보수적인 윌콕스 가문과 친분을 맺는다. 윌콕스의 젊은 아들과 사랑에 빠진 헬렌. 그러나 그 사랑은 처절하게 끝나고 두 가문사이에는 증오만이 남게된다. 상처입은 헬렌은 불행한 결혼을 한 레오나드 바스트와 함께 또다른 삶을 추구한다.

한편 심성이 고은 마가렛은 윌콕스 부인을 다시 만나 더욱 더 깊은 정을 나누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간다.
그러던 어느날 병약했던 윌콕스 부인은 마침내 운명을 달리하지만, 그녀는 마가렛에게 ‘하워드 엔드’라는 저택을 유산으로 남긴다. 불같이 분노하는 윌콕스 가문. 이 사건으로 두 가문의 관계는 또다시 악화되는데…

소명 하늘의 별(Calling 4, 2013)

2010년 8월 서울의 한 교회에 분향소가 차려졌다. 44세의 나이…필리핀에서 사역하던 조태환선교사가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생을 마감했다,그를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이 눈물로 그를 배웅하는데…필리핀 아렌다 쓰레기 마을…마닐라에서 배출되는 각종 쓰레기가 모여드는 곳.대학 때 등록금을 벌기 위해 했었던 공사판 막노동일로어렵게 모은 5000만 […]

그리고 싶은 것(The Big Picture, 2012)

일본에서 도착한 한 통의 편지,“아이들을 위해 ‘평화’를 그려주세요” 2007년, 한국, 중국, 일본의 작가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평화’를 그림책으로 완성해 동시출판하기로 한다. 한국의 그림책 작가 권윤덕은 위안부 피해여성 심달연 할머니의 증언을 토대로,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를 그려내기로 결심한다. “ ‘위안부’는 일본 정부가 가장 […]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