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특파원(Foreign Correspondent, 1940)

뉴욕의 사건신문기자 조니 존스(조엘 맥크레아 분)는 무미건조한 일상에 따분하던 중, 2차대전 직전 유럽 특파원으로 파견된다. 그의 첫 임무는 유럽국가간에 체결된 비밀조약의 내막을 캐는 것. 존스는 그 조약과 관련된 네덜란드 외교관 반 미르가 살해되는 현장을 목격, 스파이의 활동을 알게 된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