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니(Ghajini, 2008)

머리에 큰 충격을 입고 단기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사친. 그는 반 미친상태로 히라난자니의 오딧세이 아파트에 은둔하고 있다. 과거 칼파나(아신 분)라는 광고모델인 여인을 사랑했지만 가지니(프라딥 싱 라왓 분)라는 갱에 의해 살해되고 말았다. 이에 그는 오직 ‘가지니’에게 복수를 실행하기 위해 모든것을 사진으로 남기며 기억을 대신한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