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차일드(The Golden Child, 1986)

챈들러 쟈렐(에디 머피 분)은 어린 미아를 찾아주는 자원봉사자이다. 그가 12살난 미아를 찾고 있던중 같은 시기에 티벳에선 세계의 운명을 짊어지고 태어난 어린 구세주 골든 차일드가 마귀의 악령에 의해 유괴 되었는데, 골든 차일드가 유괴되자 그를 신봉하는 티벳의 승려와 키냉(샤롯 루이스 분)은 챈들러에게 어린 골든 차일드을 찾아다줄 것을 부탁한다.

또한 어린 골든 차일드를 납치한 악령의 대변자 싸도 눔스파는 어린 골든 차일드를 신비의 세계에서 벗어나게 하여 죽이려는 음모와 함께 그의 마력을 떨어지게 하기 위하여 어린 아이의 피를 먹이려고 또다른 유괴를 저질르고 악의 세계로 물들이려고 혈안이다. 이에 챈들러는 키냉과 함께 어린 골든 차일드를 구할 수 있는 오직 하나의 무기인 아자티 신검을 구하러 티벳으로 떠난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