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도라에몽 : 진구의 비밀도구 박물관(2013)

도라에몽의 사라진 방울을 찾아라!
정체불명의 괴도디럭스와 맞서는 셜록 진구의 기상천외한 추리가 시작된다!


나른한 오후, 팥빵을 잔뜩 먹고 졸음을 참지 못한 도라에몽은 벽장 속에서 낮잠을 자던 중 누군가가 자신의 목에 달린 노란 방울을 훔쳐갔다는 사실을 알고 혼비백산한다. 도라에몽 4차원 주머니 속에서 셜록홈즈 세트를 꺼내 추리해보니, 범인의 이름은 ‘괴도디럭스’. 단서는 ‘22세기 비밀도구 박물관’!
비밀도구들이 하나씩 사라질 때마다 의문의 예고장을 보내는 괴도디럭스의 정체를 찾아 진구와 친구들은 함께 나서는데….

괴도디럭스는 누구이며? 도라에몽과 친구들은 과연 도둑맞은 노란방울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