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Trainwreck, 2015)

가벼운 연애는 ‘꿀잼’ 진지한 사랑은 `노잼`
한 사람과의 연애, 가능할까요?

깊은 관계를 원하지 않는 뉴욕의 매거진 에디터 ‘에이미’는 성인이 된 후에도 한 사람에게 올인하는 것보다는 여러 남자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이어간다. 우연히 매력적인 스포츠 의사 ‘애론’을 취재하기 전까지는!
뻔뻔 당당한 워너비 싱글 ‘에이미’ VS 진실한 관계를 믿는 사랑꾼 ‘애론’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녀의 극한 로맨스! 감당할 수 있겠는가…?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