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는 사회의 쓰레기라 할 만큼 더럽고 추하고 마약에 취해 사는 여자. 못된 패거리들과 어울려 범죄를 저지르고 급기야는 살인까지 자행하지만 조금도 후회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체포돼 사형을 받고 정신을 차렸을때 매기는 자신이 지옥보다 더 끔찍한 곳에 있음을 알게된다. 그리고 매기는 서류상 죽은 것으로 처리된다.
특수 정보기관은 매기를 인수해 냉정한 암살 전문가로 바꾸었으며 그들의 의도대로 매기는 예쁜 용모로 포장된 무시무시한 살인무기 ‘니나’로 변신한다. 지시가 있을때마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무자비하게 해치우는 니나.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