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쌉사름한 초콜릿(Like Water for Chocolate, 1992)

깊은 사랑에 빠져있는 페드로와 티타는 어릴때부터 서로 좋아하며 자라난 사이이다. 그러나 이들의 사랑은 명문가의 막내딸은 어머니가 죽을때까지 결혼할 수 없다는 관습의 벽에 막혀 절만에 빠진다. 페드로는 오직 티타의 같은 집에 살 수 있다는 것만으로 그녀의 언니와 결혼한다. 음식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타인에게 전달하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티타는 눈물의 결혼의 결혼케익을 만들어 하객들이 구토와 눈물을 흘리게 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