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사기극!
최고들이 만들어낸 거짓말 같은 실화!
화려한 언변과 수려한 외모, 그리고 명석한 두뇌까지 지닌 조단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90년대 주가조작으로 월스트리트의 최고의 억만장자가 된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돈을 쥔 그는 술과 파티, 여자에게 아낌없이 쏟아 붓고, 급기야 FBI의 표적이되는데….
주식 중개인이었던 조단 벨포트의 동명 자서전을 명콤비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다섯번째 만남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사건에 연루되어 20년간 수감생활을 한 실존인물로 20대에 주식으로 큰돈을 벌었지만 마약과 알코올중독에 빠져 급격히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