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The Wolf of Wall Street, 2013)

세상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사기극!
최고들이 만들어낸 거짓말 같은 실화!

화려한 언변과 수려한 외모, 그리고 명석한 두뇌까지 지닌 조단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90년대 주가조작으로 월스트리트의 최고의 억만장자가 된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돈을 쥔 그는 술과 파티, 여자에게 아낌없이 쏟아 붓고, 급기야 FBI의 표적이되는데….

주식 중개인이었던 조단 벨포트의 동명 자서전을 명콤비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다섯번째 만남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사건에 연루되어 20년간 수감생활을 한 실존인물로 20대에 주식으로 큰돈을 벌었지만 마약과 알코올중독에 빠져 급격히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