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루스 : 무언의 제보자(Nothing But the Truth, 2008)

미국의 리크게이트 사건 소재 법정 스릴러
제보자의 정체를 둘러싼 진실과 음모가 폭로된다!

미국 대통령 저격 사건이 벌어지고, 그 배후에 베네수엘라 정부가 개입되었다는 첩보가 CIA에 입수된다. 얼마 후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 정부의 보복 폭격이 일어나는데, ‘선타임즈’의 전도유망한 여기자 레이첼(케이트 베킨세일)은 저격 사건 자체가 베네수엘라 정부와 무관하다는 특급 제보를 얻게 된다. 그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 특종을 터뜨리지만 CIA는 이 제보의 근원이자 내부의 배신자를 밝히기 위해 레이첼을 추궁하기 시작하는데..
 
시시각각 닥쳐오는 정부로부터의 위협, 투옥, 가족과의 이별을 무릅쓰고 제보자를 한사코 보호하려는 레이첼. 과연 그녀가 지키고 싶어했던 제보자의 정체는..?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