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2011)

마지막 적 ‘브라지라’를 무찌르고 지구에 남아 각자 평화롭게 살고 있는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 그런데 수상한 전자파로 인해 사람들의 기억에서 미라클포스의 존재를 지우는 ‘메모리 워시’가 고장 나버린다. 혼란을 막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지만, 오히려 국민적인 아이돌 스타로 등극한 미라클포스는 최고의 스타로서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출동하는 등 활약을 펼친다.

그러던 어느 날, 함정에 빠져 전 인류의 적으로 비난을 받게 되어버린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최강의 적과 싸우기 위해 떠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