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최종회(10편-완결편) : 서둘러라 오공. 일순간의 결사행(1985)

우마왕의 성을 에워싸고 있는 이상한 불을 끄기 위해 요술 파파가 가르쳐준 8각형을 힌트로 하여, 파초선을 찾아 길을 떠난 오공과 찌찌. 노학자에게서 화식조도 두려워하여 가지 않는다는 얼음산을 찾아간 오공과 찌찌는 어느 할머니에게서 파초선을 구한다. 파초선으로 불을 꺼지게 할 수 없게 되자, 또 다시 요술파파의 새로운 점쾌로 얻어 저승과 연결된 오행산에 팔쾌로를 찾아간 오공과 찌찌는 과연 불을 끌 수 있을 것인지…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