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2부(02편) : 우승은 움직이는 호수(1985)

무천도사와 에너지파에 의해서 사라져 버린줄 알았던 오공은 변한 모습으로 괴물원숭이에서 탈피해 있었다.시합을 시작한지 시간은 4시간이 흘러가고 있었고 체력의 한계를 넘은 두 사람은 지칠대로 지쳐 몸과 몸으로 부딪쳐 마지막 승부를 겨룬다. 승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화려한 천하제일무술대회도 끝나고 손오공은 할아버지의 드래곤볼을 찾기 위해 혼자 길을 떠난다. 도중에 오공은 곤경에 빠진 나므를 구해주고 그를 도와 그의 마을에 막혔던 물을 흐르게 해준다.

멱을 감고 있던 손오공은 드래곤레이다를 도둑 맞는다. 할아버지의 드래곤 볼을 유일하게 찾을 수 있는 레이다를 오공은 찾을 수 있을런지…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