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2부(06편) : 후릿빼박사와 인조인간(1985)

손오공과 화이트의 마지막 싸움 그리나 화이트가 촌장을 인질로 손오공을 곤경에 몰아 넣지만 화가 난 인조인간 8호가 화이트를 쓰러 뜨렸다. 그리하여, 손오공과 팔팔에게 촌장은 자기 집에 가서 함께 살자고 한다. 그러나 팔팔은 자기 몸속에 폭탄이 장치돼 있어 위험하다고 하자 후릿빼 박사한테 그 폭탄을 제거해 받으라고 권유를 받는다.

수노의 안내로 후릿빼 박사집을 찾아간 팔팔은 무사히 폭탄을 떼어 내게 되는데 그 박사가 팔팔을 만들어 낸 사람이었던것이다. 몸속에 있는 폭탄을 제거한 팔팔은 촌장집에서 살기로 하구, 손오공은 서쪽 도시에 있는 부르마네 집을 찾아 나선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