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3부(06편) : 리본군의 필사적인 공방전(1985)

드디어 결전의 시간은 다가왔다. 무력의 세력으로 돌진하는 손오공. 이대로 문제없이 드래곤볼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손오공이 가는 그 앞에 기다리고 있는 레드총사의 방어시스템과 계략 그리고 그곳엔 생각지 않던 일이 전개되어 가고 있다. 살해당한 우마의 아버지를 신룡의 힘으로 희생시켜드리겠다고 결심한 오공은 남은 세개의 드래곤볼 중 두개를 향해 드디어는 악의 소굴인 리본군의 총본부에 돌입했다.

지금 오공은 리본군 총사 레드의 앞까지 쳐들어갔다. 무적의 버틀자켓을 입은 블랙의 무서운 힘에는 과연 손오공도 절대절명의 펀치를 맞아 떨어졌다. 위험에 처한 오공은 이 곤경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그리고 드래곤볼은?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