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4부(09편) : 사느냐 죽느냐? 최후의 수단(1985)

결승전! 오공 대 천진반의 싸움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두사람의 실력은 막상막하! 불꽃튀는 승부의 행방은 그 누구도 상상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오공대 천진반의 결승 전에서 학선인은 참다못해 교자를 시켜서 오공의 움직임을 방해하고 거의 천진반의 우승이 확실시 된 순간, 이를 눈치 챈 천진반이 이를 거부한다.

스승인 학선인을 외면하고, 무술가로서의 의식에 눈뜨게 된 천진반! 우승을 목표로 끊임없이 펼쳐지는 기술. 물보라 권법보다 한수위인 기공포를 오공은 받아낼 수 있을것인가?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