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Z 1부(07편) : 달려라 오반! 그리운 파오즈 산으로(1989)

그리운 엄마를 만나기 위해 바다를 건너 오던 오반은 폭풍우에 휘말려 어느 해변가에 밀려 어른들이 없는 아일들만의 마을에서 롬과 치코와 같이 생활하게 된다. 살아가기 위해서 물건을 훔치고 경찰에 쫓기고 또 보호소에 넣으려는 보호원 직원들이 매일같이 쳐들어 와도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이다. 오반에게 부모님이 있다는 걸 안 아이들은 오반을 집까지 데려다 줄 계획을 세우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