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Z 3부(03편) : 최후의 대결전(1989)

오공과 맞닥뜨린 프리저는 나메크별 폭발 2분전을 남겨놓고 대결전이 시작된다. 계왕은 장로와의 텔레파시를 통해 나메크별 용신에게 마지막 남은 3번째 소원으로 프리저를 남겨 놓고 모두 지구로 이동시키려고 하나 오공의 반대로 오공과 프리저만이 폭발2분전의 나메크별에 남아 대결전을 치룬다.

한편, 덴데는 장로의 텔레파시를 받아 용신에게 3번째 소원을 부탁하려 전속력으로 용신에게 다가가나, 프리저가 자신을 불로불사신으로 만들어 달라는 소원을 용신에게 먼저 말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