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Z 8부(06편) : 절망으로의 질주?(1989)

뚱보에다 얼뜨기 같은 마인부우는 알에서 부활한 뒤 시종일관 어린애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마인부우의 존재를 제대로 자각하지 못한 타브라가 부우를 깔보자 지금까지와는 달리 엄청난 기를 발산하여 타브라를 일순간에 눕힌다. 마인부우의 주인 바비디는 오반과 신을 죽이라고 명령하고 손오반이 그런 바비디를 없애려 하자 신은 부우를 다시 봉인할 사람은 바비디뿐이라며 오반을 말린다. 자아, 부우 손에서 신과 오반은 살아 남을 것인지…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