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박스(The Drop Box, 2015)

작은 상자 안에 담긴 형언할 수 없는 생명의 무게!
가장 절실한 사랑이 있는 곳 <드롭박스>


서울 난곡에 위치한 주사랑공동체교회에는 세상에서 가장 절실한 사랑이 있는 장소가 있다. 2009년 만들어진 이후 약 800여 명의 목숨을 살린 ‘생명의 상자’

진정한 용기, 존귀한 생명을 향한 소중한 메시지 그리고 세상의 편견과 차별, 오해를 딛고 진정한 가족이 된 사람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생명의 상자’ 드롭박스에 관한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