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와이어(Live Wire, 1992)

FBI수사요원 대니 윌슨(피어스 브로스넌)은 폭탄에 한해서는 세계적인 전문 베테랑이다. 워싱턴에서는 중동방어계획을 세우고 있는 위원들이 차례로 폭탄 테러를 당하고 있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어떤 방비도 뚫고 들어와 전혀 증거를 남기지 않고 해치워 버리는 것이다.
 
뇌관도 도화선도 없는 이 폭탄은 음료수에 섞어마시면 신체내에서 화학작용을 일으켜 폭발해 버리는 인간폭탄(?)이 되는 것이다. 대니는 상원의원 프랭크가 다음 목표인것과 바로 자신이 사랑하는 아내의 정부라는 사실까지 알아내고 만다. 대니는 과연 이 폭탄 테러를 막아야 할것인지…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