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 : 더 라이벌(Rush, 2013)

1976년,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두 천재 라이벌
모든 것을 걸었던 세기의 마지막 대결이 시작된다!

 
타고난 본능적 천재 레이서 ‘제임스 헌트’
스피드를 즐기는 질주본능,
주체할 수 없는 자신감,
가까이 하기엔 너무 위험, 
플레이보이,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남자,
그러나, 트랙 위에선 최고의 레이서.

철저한 노력파 천재 레이서 ‘니키 라우다’
모든 것은 철저한 계산과 노력,
거침없는 자신감,
한 여자만 바라보는 로맨티스트,
포기를 모르는 강한 집념의 남자,
죽음의 문턱에서도 살아난 레이싱의 불사조.

타고난 천재레이서 제임스 헌트와 철저한 노력파 천재 니키 라우다.
그들은 매 경기마다 라이벌로 부딪히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게 된다.
완벽한 설계로 승부를 완성하는 니키가 자신의 뒤를 바짝 뒤쫓자 스피드만큼은 최고라고 자신했던 제임스는 긴장하게 된다. 그리고 1976년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두 천재 레이서의 라이벌 대결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순간,
거센 비가 내리던 죽음의 트랙에서 한 대의 차량이 문제를 일으키며 불길에 휩싸이게 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