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즈 체인지(Loose Change 2nd Edition, 2006)

2001년 미국 뉴욕 등지에서 일어난 9.11 테러에 미국 정부가 깊숙이 개입한 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동영상 ‘루스 체인지(loose change)’가 화제가 되고 있다. 구글을 비롯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1시간21분짜리 이 동영상은 다큐멘터리 형식을 띠고 있다. 9.11테러 당시 소방관, 세계무역센터(WTC)에 있던 생존자와 기자들의 증언, CNN·NBC·FOX 보도, 미국 정부의 공개 문서 등을 토대로 9.11 테러에 대한 미국 정부의 개입 의혹을 구체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9.11 조사위원회’에 공식 조사 결과를 반박해 테러가 영악한 미국 정부에 의해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영상 다큐멘터리 ‘루스 체인지’는 딜런 에이버리(22)에 의해 2005년 11월 제작(2판)되어(제작사 ‘Louder than Words’), 폭스뉴스가 특집으로 방영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2006년 6월부터 구글 등 무료로 인터넷에 공개돼 급속히 확산됐고, 한국어를 비롯한 각 나라말로 자막이 달려 유통되고 있다. 이 동영상 다큐멘터리에서 대본과 내러이션과 연출을 맡은 딜런 에이버리는 4년간 이 작업을 준비해왔다고 자신의 블로그에서 밝히고 있다. 딜런 에이버리는 뉴욕에 거주하고 있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독립영화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