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Lizzie, 2018)

“아무도 널 구해줄 수 없어”

메사추세츠의 대부호 보든 가의 상속녀 리지(클로에 세비니),
호시탐탐 아버지의 유산을 노리는 새엄마와 삼촌이 두렵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 온 하녀 브리짓(크리스틴 스튜어트)이 리지에게 말을 건네고 둘은 은밀한 만남을 이어가기 시작한다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할게요”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