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야쿠자’ 같은 일본의 폭력조직의 역사는 무려 400년이나 되는데, 그중에서도 문신으로 상징되는 야쿠자는 지하세계에서 비정한 폭력을 일삼고 마피아나 중남미의 마약범들 같은 범죄조직보다도 무서운 면이 있다.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일본인들이 모여사는 리틀 도쿄에 드디어 아큐자들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들에게 맞서기 위하여 두 형사가 팀을 이룬다.
그들은 백인이지만 일본에서 자라는 동안 사무라이 정신을 배웠고 일본식 격투기도 배워서 도사급이 된 미국인 크리스와 일본계 미국인인데 LA에서 자랐기 때문에 피나지 햄버거니 뮤직비디오에 익숙한 그러면서도 맨손으로 총든 깡패 다섯명을 단숨에 해치우는 솜씨를 가진 쟈니 무라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