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터 패밀리(Monster Family, 2017)

“고독한 드라큘라의 수상한 프로젝트!
온 가족이 몬스터가 되어버렸다?!”

지루한 일상 속에 만나면 싸우기만 하는 ‘위시본’ 가족.
다 함께 시간을 보낸 게 무려 1년 9개월하고도 23일전!

가족의 화합을 위해 할로윈 파티를 준비하던 엄마 ‘엠마’.
뱀파이어 이빨을 찾던 중 진짜 드라큘라와 전화연결이 되고 외로움에 사무치던 드라큘라의 음모로 순식간에 가족 모두가 몬스터로 변해버린다.

몬스터로 변한 외모 때문에 불편한 건 잠시, 인간일 때 보다 매력도, 파워도 UP!
신나고 버라이어티한 일들이 많아진 ‘위시본’ 가족은 고민에 빠지는데…!

인간일 때보다 더 짜릿한 몬스터 라이프!
과연 가족들은 다시 인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