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세계로 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5성급 관광호텔 `트란실바니아`. 전세계 몬스터들이 찾는 이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것은 바로 드라큐라(목소리:아담 샌들러). 그는 딸 마비스(목소리:셀레나 고메즈)의 생일파티를 열고자 전세계 몬스터들을 초대한다. 하지만 그속에는 인간 조나단(목소리:앤디 샘버그)도 투숙하게 되고 뜻하지 않은 불청객도 모자라 그의 딸과 사랑에 빠지자 드라큘라는 딸을 보호하기 위해 인간들과 불가피하게 충돌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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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