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라이얼(Mistrial, 1996)

18년 동안 경찰생활을 한 형사 스티브 다나휴는 경관 살해범을 추적한다 실수로 용의자의 아내와 동생을 사살한다. 이로 인해 스티브는 살인자라는 비난을 받게 되고 오히려 용의자는 무죄판결을 받는다. 분노를 참지 못한 스티브는 법정에서 판사, 배심원과 용의자를 인질로 잡고 다시 재판을 시작한다.
새로운 단서들이 제시되고 배심원들은 다시 평결을 내리지만 다나휴는 포위망을 좁혀오는 경찰들에게 위협받는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