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Venom: Let There Be Carnage, 2021)

히어로의 시대는 끝났다 
`베놈`과 완벽한 파트너가 된 `에디 브록`(톰 하디) 앞에 `클리터스 캐서디`(우디 해럴슨)가 `카니지`로 등장,
앞으로 닥칠 대혼돈의 세상을 예고한다.

대혼돈의 시대가 시작되고,
악을 악으로 처단할 것인가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