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언제나 진행중(The Rebound, 2009)

뉴욕의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이자 두 아이의 섹시한 엄마인 샌디(캐서린 제타존스 분). 일과 데이트로 바쁜 그녀는 아이들을 돌봐줄 내니를 고용하는데…스물 다섯 훈훈한 연하남 미스터 내니(육아도우미)! 나보다 애 잘보고 다정다감한 그가 자꾸 눈에 밟힌다!! 내가…설마…얘랑??

연애 한 번 못해본 남자_지나가는 누나들을 뒤돌아 보게 하는 스물다섯 커피보이 애럼.
잘나가는 회사도 마다하고 자신의 인생에 의미를 찾는 그는 우연한 계기로 샌디네 집 내니가 된다. 아이들보다 챙겨줘야 할게 더 많은 그녀, 샌디에게 향하는 마음은 사랑? 난 괜찮은데… 당신은 어때요?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