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 용감한 친구들(The Three Musketeers, 2011)

용감하지만 성급한 달타냥은 삼총사와 동물 친구들과 함께 잃어버린 다이아몬드를 찾고 전쟁으로부터 나라를 구하기 위해 액션이 넘치는 모험의 세계로 뛰어든다.

때는 17세기 프랑스. 어린 왕 루이13세는 교활한 추기경 리슐리외가 비밀리에 영국과의 전쟁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달타냥과 그들의 충직한 친구들은 잃어버린 다이아몬드 팔찌를 찾고 적들과의 숨막히는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그러나, 추기경 리술리외와 그의 심복들은 그들을 궁지에 몰아넣을 계책을 가지고 있다. 달타냥과 삼총사, 그리고 동물 친구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마지막 싸움을 향해 달린다.

과연 그들은 위험에 처한 나라를 구할 수 있을까 ?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