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드(Source Code, 2011)

도시를 위협하는 열차 폭탄 테러 사건 해결을 위해 호출된 콜터 대위. 시공간 이동 기밀 시스템인 ‘소스 코드’로 과거에 접속해 기차 테러로 희생된 한 남자의 마지막 8분으로 들어가 폭탄을 찾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이 임무가 성공해야만 6시간 뒤로 예고된 시카고를 날려버릴 대형 폭탄 테러를 막아 미래를 구할 수 있다.

그는 모든 직감을 이용해 사건의 단서와 용의자를 찾아야 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단 8분, 소스 코드를 통한 미래와의 피할 수 없는 전면전이 시작된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