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리(Smiley, 2012)

신개념 리얼 공포 스릴러의 탄생!
웃음 뒤 감춰진 얼굴 없는 살인자 <스마일리>

낭만 가득한 캠퍼스 생활을 즐기던 애슐리(케이틀린 제라드)와 그의 룸메이트 프록시(멜라디 페퍼리아)는 우연히 참석한 파티에서 미국 전역을 공포에 빠뜨린 충격적 영상을 보게 된다. 바로 얼굴 없는 살인자 스마일리가 누군가를 살해하는 영상!

충격도 잠시, 스마일리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품게 된 애슐리와 프록시는 영상의 진위여부와 스마일리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접근하게 되고, 얼굴 없는 살인자 스마일리의 웃음 뒤에 감춰진 공포와 서서히 마주하게 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