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포스 3D(Sky Force 3D, 2012)

엘리트 소방구조대원에게 닥친 사상 최대의 위기!
사고뭉치 히어로의 아찔한 모험이 시작된다!


최강 소방구조대 ‘스카이포스’의 엘리트 요원 ‘에이스’
날렵하게 현장을 누비며 화재를 진압하지만 ‘캡틴 호크’는 자신의 재능만 믿고 독단적으로 움직이는 ‘에이스’가 걱정스럽다.

그러던 어느 날 ‘에이스’는 결국 자신의 직감만 믿고 사고현장에 돌격하다 대형사고를 당하게 되고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게 된다. 자책하며 ‘스카이포스’를 떠난 ‘에이스’는 항공 우편 배달부, 비행 현수막 광고, 비행 농약 뿌리기, 항공무역업을 전전하지만, 어디에도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우여곡절 끝에 친구 ‘프레드’의 설득으로 ‘스카이포스’에 다시 돌아가기로 결심하지만 그날 아침 거친 눈보라로 산사태가 일어나고 친구 ‘캐틀’이 목숨을 잃을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과연 에이스는 동료들을 구하고
무사히 ‘스카이포스’로 복귀할 수 있을까?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