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렛(Starlet , 2012)

애완견 ‘스타렛’ 보다 더 소중한 인생의 친구를 만났다!

제인(드리 헤밍웨이 분)은 캘리포니아의 샌 페르난도 밸리에서 “스타렛”이라는 이름의 수컷 치와와와 함께 살고 있는 매력적인 금발의 미녀이다. 그녀와 함께 살고 있는 멜리사와 그의 남자친구 미키는 별 생각 없이 하루 하루를 마리화나나 피우며 게임에 빠져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제인은 자신의 방을 꾸밀 겸 동네 벼룩시장을 찾던 중 성질 괴팍한 할머니 세이디(베세드카 존슨)가 팔고 있던 오래된 보온병을 하나 산다. 집으로 가져와 꽃병으로 쓰려던 제인은 보온병 안에서 만 달러의 지폐를 발견하게 되고 그녀의 삶은 뜻하지 않은 상황으로 뒤바뀌게 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