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7 : 넥서스 트렉(Star Trek : Generations, 1994)

30년만에 다시 은하 함선 엔터프라이즈호를 찾아 옛 승무원들과 기쁨의 재회를 나누고, 이들과 함께 시험운항을 하게된 커크 선장. 그러나 가까운 행성까지 운행하려 했던 이 함선은 도중에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하게 되고 이로 인해 커크 선장은 죽게 된다. 그로부터 80년 후, 엔터프라이즈호는 규모와 시설 등에서 훨씬 진보되어, 피카드선장의 지휘 아래 운항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커크 선장의 사고 때 마주쳤던 에너지의 띠를 만나게 되고, 30년전의 닥터 쏘란이 엔터프라이즈호에 나타난다.

이 에너지 띠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던 피카드 선장은 닥터 쏘란과 가이넌이 커크 선장의 죽음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가이넌에게서 그 에너지 띠의 세계인 ‘넥서스’에 관해 듣게 된다. 그녀에 의하면 넥서스란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낙원이라고 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