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1부(16편) : 전광석화의 송태섭(1993)

인터하이 예선전을 순조롭게 이겨 나가던 상북고는 결승리그의 진출을 놓고 벌어진 도내 2위의 강호, 상양고와의 시합에서 신장의 열세로 위압감을 느끼게 된다. 상북고는 시합이 시작된후 수분간 계속해서 상양고에 밀리게 되지만 서태웅의 플레이가 계기가 되어 긴장도 풀리고 기백이 넘치는 상북에게 반격의 분위기가 고조 되었다. 그리고 장신을 무기로한 상양을 상대로한 송태섭의 투지에도 불이 붙어 더욱 흥미 진진한 시합이 계속 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