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1부(17편) : 거물 에이스 김수겸의 실력(1993)

4년 연속 인터하이 출전의 강호, 상양을 상대로 결승리그 진출을 놓고 맞붙은 시합에서 강백호의 리바운드가 시합의 흐름을 바꿔 역전하는듯 보였으나…상북앞에 드디어 감독겸 선수인 에이스 김수겸이 등장하고 본래의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는 상양, 정대만이 지치기 시작한 상북은 이대로 계속 점수를 잃고만 있을 것인지…앞으로 남은 시간 10분… 결승리그 진출이 걸린 에측불허의 결전이 시작되었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