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1부(18편) : 슛의 귀재 정대만의 부활(1993)

결승리그 진출이 걸린 상북대 상양의 접전에서 종반에 들어간 후, 흐름은 완전히 상북 페이스로 기울었다. 상양고 장권혁의 철저한 마크로 정대만은 지치고 퇴장이 두려워 위축되기만 하는 강백호…지칠대로 지쳐 회복이 불가능하리라 생각되던 정대마은 무석중 시절의 어려운 사기를 상기해 낸후 다시 부활하여 폭풍같은 3점슛을 터드리는데 시합의 열쇠를 쥔 또 한명의 사나이, 강백호는…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