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1부(20편-완결편) : 무언 최후의 투지(1993)

A시드에서 결승리그 진출이 걸린 해남 대 무원의 일전이 시작 되었다. 결승리그 진출을 노리고 부상을 감추며 출전한 오경민은 백호의 격려에도 불구하고 해남에게 지고 만다. 친구가 이루지 못한 꿈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도 백호는 자신의 손으로 해남을 쓰러뜨리기로 맹세했다. 그리고, 드디어 전국대회 진출이 걸린 제1전 상북 대 해남의 뜨거운 접전이 시작되려 하는데… 16년간 연속으로 인터하이 진출을 놓친적이 없는 해남에게 맞서는 상북고 선수들의 투지가 불타오르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