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1부(04편) : 난 농구를 할테다!(1993)

정식으로 농구부에 입단하게된 강백호. 그러나 강백호의 소질에 매력을 느낀 유도부 주장, 유창수는 소연이의 사진을 미끼로 유도부 입단을 요구한다. 마침내 유창수와 대결 하게된 강백호는 소연이의 사진을 뺏기위해 유창수를 월등한 실력으로 눌러 버리자 유창수의 집념은 더욱 더 강해만 지는데…

“유도부에 들어와라, 강백호! 그리고 전국제패를 하는 거다!” “난 농구를 할꺼야! 천재 강백호는 농구를 위해 태어난 사나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