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2부(04편) : 추락위기의 상북(1993)

도내최강 이정환을 제치고 덩크슛을 성공한 강백호! 이어지는 이정환의 파울에 바스켓카운터와 원 프리드로우를 얻은 상북고는 역전의 기회가 현실로 다가온다. 그러나, 라스트 10초전, 운명의 순간이…자신의 탓으로 시합에 졌다고 고집하는 강백호는 머리를 삭발하고, 교내는 백호의 심기일전 삭발로 들썩인다.

방과후, 팀의 매니저 한나는 결의를 굳히기 위해 “추락위기”라는 표어를 써붙이고, 이 감독은 1학년 대 2,3학년의 시합을 지시한다. 그가 이 시합에서 노리는 것은…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