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야는 졸업 파티가 있던날 친구들과 어울려 춤을 추다가 새로운 경험을 하게된다. 주위 사람들의 속삼임이 들리는 환청을 느끼게된다. 참을수 없는 고통으로 프레야는 정신 분열로 정신병원에 입원하게되고 가족과 친구들에게서 멀어지게 되는데…,
시간이 흐른 몇년뒤 다른 날처럼 잠에서 깨어난 프레야는 매일 반복되던 환청이 들리지 않고 주위를 배회하던 그녀는 마이클이란 박사를 만나게 된다. 사실 그녀는 국가 보안청 NSA의 연구 대상이였고 프레야는 정신 분열증이 아니라 사람의 생각을 읽을수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선택받은 사람이였다. 그리고 국가 보안청 NSA는 프레야에게 국가를 위해 그힘을 써주길 권유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