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오스(Adios, 2019)

‘딸이 죽고, 세상은 지옥이 되었다.’
딸을 잃은 아빠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다! 

마약 카르텔의 일원인 ‘후안’은 수감 도중 어린 딸의 첫 성찬식을 위해 외출을 허락받지만 불의의 사고로 딸을 잃게 된다.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간 범인을 찾아 자비 없는 복수를 다짐하는 ‘후안’.
하지만 사건을 집요하게 파고들수록 믿기 힘든 사실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데…

사라진 범인, 조작된 사고
진실은 가까운 곳에 있다!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