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Play Misty For Me, 1971)

캘리포니아의 지역 라디오 DJ인 데이브(클린트 이스트우드 분)는 방송중 한 여성으로부터 “Play Misty For Me”란 요청을 받는다. 그리고 그 후 데이브는 그 여성과 만나 데이트를 즐기고 잠자리도 같이 한다. 그러나 에블린(제시카 윌터 분)이란 이 여성은 데이브에게 강한 집착을 보이기 시작하고, 데이브가 그녀를 떼어내려 하자 그에게 신체적 위협까지 가하려 하는데….

기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5)

한 무리의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줄을 서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한다. 기차가 플랫폼에 멈추자 줄은 없어지고 기차의 문이 열리자 내리는 사람을 도와준다. 뤼미에르형제의 세계최초의 영화이자 상영시간 1분의 세계에서 가장 짧은 영화다.